사실 당시 닭그녜 가 그렇게 총수 전체에 압박 가하는데 감히 돈 안주고 배길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은 듬


그리고 재용이 보면 뭔가 항상 어딘가 행동이나 표정 그런게 억울하게 생김 ㅋㅋ


뭔가 삼성 이라는 거대한 놈을 이끌어 가면서 지 선조들처럼 치열하게 암약하고 모략 꾸미고 그럴 타입보다는

주변의 참모진들에게 존나 끌려다니는 바지사장 느낌이 더 강함


아마 장남 아들로서 억지로 그 자리에 있긴 한데 깜냥 자체는 안되는 거 같음 하지만

주변에서 상징성 때문에 그 자리에 앉히고 실제로는 존나 조종해 먹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