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능력이 부족한 여자경찰들을 손가락질 하면서, 

정작 (워마드한테 정치적 주도권을 퍼주고 있는) 자신들에 대해서는 절대로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2. 한경오 기자들 같이 워마드를 옹호하는 기자들을 기레기라고 화나 있으면서,

아이러니하게도 한경오 기자들이 자발적으로 정치적 가치가 지들 보다 높은 워마드한테서 등을 돌려주기를 바람.


3. 민갑룡을 페미 경찰관이라고 화나 있으면서, 

동시에 민갑룡이 페미들로부터 (정치적 가치가 제로에 수렴하는)자신들을 보호 할거라는 헛된 기대를 하고 있음.


4. 페미들을 아주 (넷상에서만) 핵폐기물 쓰레기취급 하면서,

정작 자기들은 실제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누군가가 대신 페미들을 없애주겠지" 라는 생각만 하고 있음.

한마디로 일하지도 않으면서 먹기만을 바란다고 봐도 무방함.


5. 페미들을 아주 (넷상에서만) 핵폐기물 쓰레기취급 하면서,

실제로 그 핵폐기물 쓰레기에 대항하려고 하는 노력은 성재기 이후론 없다고 봐도 무방함.


6. 일본에서는 혐한시위가 일어나면, 일본인들이 자발적으로 카운터 시위를 함. 

일본인들은 인종차별이 나쁘다는 것을 자기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서 혐한단체들과 비비고 들어감.

그런데 한국에서는 대규모 남혐시위(강남 시위, 편파 시위)가 최소 두번씩이나 일어났어도, 

남성혐오가 좋은 건지, 옳다고 생각하는건지, 그들을 버젓이 방관하고 앉아있음.


7. 페미들을 아주 나쁜 사람 취급하면서, 

정작 행동으로는 그들을 방관함으로서 그들을 묵인과 동조를 하고 있음. 근데 (넷상에서만) 페미들이 나쁘대 ㅋㅋㅋ.


8. 여가부 같은 페미 단체나 페미 정치인에 화가 나 있으면서,

남가부(아니면 여가부에 대항하는 단체)같은 것을 만들어 페미 정치 단체하고 비비고 들어가려는 기초적인 계획은 안중에도 없을 뿐더러,

유튜브 댓글에다가 페미를 까면서 집단 딸딸이를 치는 게 더 현명하다는 생각을 몸소 보여줌.


9. 한경오 같이 워마드를 맹목적으로 옹호하는 기자들에게 화나 있으면서,

자기 자신이 기자가 "올바른 기사를 하나라도 더 써서 한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기사를 보여줘야겠다," 그러 기초적인 생각은 안중에도 없을 뿐더러,

기사 댓글창 같은 곳에서 기자를 까내리면서 집단 딸딸이 치는 게 더 현명하다는 생각을 몸소 보여줌.


10. 정의는 절대로 거져 얻어지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정작 페미들을 반대하지 못한다는 이유가 "남자답지 못하다" 이소리가 존나 무서워서임ㅋㅋㅋㅋㅋ.

페미를 반대한다고 목숨이 날아가는 것도 아닌데, 그 말 하나 때문에 페미반대를 못한다는게 말이 돼냐?


11. 롤에서 정글차이 라고 외치면서 남탓만 주구장창 하는 팀원들을 한심하게 생각하면서, 

정작 자신들이 (넷상에서만) 페미욕만 하면서, 자신의 무능함을 외면하는 짓은 절대로 한심하다고 생각 안함.


12. 페미 단체들이 남성혐오따원 없다고 말하는 것에 ㅂㄷㅂㄷ 하면서,

자신들이 페미시위를 방관함으로서 남성혐오를 자기 손으로 성립 안시킨다는 것은 죽어도 인정 못함.


13. 페미탈출은 지능순이라고 노래를 부르면서,

자신들의 게으름과 무능함이 페미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들에게 있어서는 정말 불편한 진실임.

페미탈출은 지능순이 아니라 무능한 누리꾼 탈출은 지능순라고 봐도 무방함.


결론: 워마드 같은 남혐단체나 남혐시위를 방관하는 한국남성이나 한심한 것은 둘 다 똑같음.

한가지 다른점은 한국남성은 말만 번지르르 하는 무능인이고, 워마드는 자신이 옳든 틀리든 행동으로 주도권을 잡으려고 하는 유능한 악당임.

워마드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어의 생쥐이고, 한국남성은 현실을 받아드릴 수 없는 꼬마 인간들이라고 봐도 무방함.

워마드 같은 남혐단체가 극혐인건 알겠는데, 그래도 최소한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안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