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감청 사건이나 이번 방미 후 일본의 100년전 어쩌고 저쩌고 발언하기 전에

한일회담 직후에 굴복외교다 을사오적? 빗대어서 존나 까는 걸 본 거 같음

노쨩은 방일 직전에 고이즈미가 야스쿠니 신사참배해가지고 주변에서 정상회담 하지말자 했다며?

근데 걍 밀어붙여서 가서 한일은 파트너다 하고 온거 기억안나는건가? 내로남불심하네?

라는 생각하면서 영상 봤었는데, 이걸 한국언론이나 일본언론이나 누가 승리했다 라고 말하질 않고

누군가는 까고 누군가는 감싸고 있고 회담의 성과라든지 내용은 딱히 말나오는 게 없어서

진짜 굴복한건지 안한건지를 모르겠음. 팩트가 머임?


일본 여론? 댓글들 반응이 대부분 이거였음

“기시다가 윤의 외교력 절반수준만 보여줘도 좋겠다”

“윤씨가 외교가 뛰어날 수 있겠지만 주변 사람들한테도 복받은 거겠지”

“닛뽄침몰”

“기시다, 힘들면 아베나 스가처럼 사임하고 편안하게 살자”

“자민당에 안넣음 ㅅㄱ”

“한국한테 대체 몇번을 속아야 하는거냐? 적당히해라“

”타케시마 문제, 레이더 조사(照射) 문제, 화이트리스트 제외의 근본적 원인에 대해 따지긴 해봤냐?“

ㄴ이어서 “문정권 때 소동이었던 일본제 불화수소가 이란이나 북조선에게 넘어가지 않는다는 보장 있음?“

“정말 기시다 미친새끼같음. 하토야마 수준임”

“당시 외무대신 기시다 너였잖아. 머리 다이죠부?“

라는 식으로 태반이 기시다 까는 내용이었음.

이게 무려 2개월전인가 그때부터 현재 방미직후까지 쭈욱 이어져온 쟤들의 반응인데

쟤들 반응만 보면 뭔가 한국이 존나 얻어온것만 같은 기분인데

대체 무엇을 근거로 굴복외교 했다는 거임?

역시 그놈의 역사문제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