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람들이 좌파의 현실에 눈을 뜸.

좌파도 결국엔 정치권력임.


물론 운동기득권 하루이틀 보는거 아니지만,

그래도 과거에 보던 순수성에 대해 희망을 가지던 사람들 많다.

근데 이젠 그거마저도 없다는거지.


그리고 386 세대가 주도하는 정치체제도 슬슬 끝물이다.

386들의 "나라를 일으켰다는" 자부심도 이제는 유통기한 끝났다.

앞으로는 대안 좌파와 대안 우파가 급성장 하면서

쉰내나는 노인네들 다 갈아엎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