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당이 탄핵의 정당성 인정하지 않는 한 그게 될 일이 없다.

현실이 양당제니까 민당 막으려면 어쩔 수 없네 이러는 사람들이야말로 중도가 탄핵을 수긍하고 박근혜의 실정을 시인하는 사람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음. 가진 세력만 믿고 이성적으로 동의할 수 없는 세계관을 강요하는 자들 따까리노릇 하겠다는 사람들로 세상이 가득 차는 거야말로 오히려 위악적인 피카레스크물의 세계지 현실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