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앤디 워홀 재단이랑 골드스미스라는 사진 작가 사이의 소송임

골드스미스 작가의 사진을 이용, 변형해서 작품을 만든 게 공정 이용이 아니라는 판결이다.

공정 이용 따지는 맥락이 ai랑 비슷해서 이 소송의 영향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앤디 워홀 재단이 패소, 공정 이용이 아니라는 판례가 생겼다.

ai 기업들의 공정 이용 주장이 효력이 없어질 거고, 높은 확률로 소송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