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니미시부럴 고통 없이 편하게 뒤지는 방법 없나 더 씹창나서 못 해먹겠다 싶으면 뒤지는거도 생각해야 할텐데

여기 점심시간인데

ㅇㅇ 그냥 한국식 오지랖에 익숙한 애정결핍 아니면 미국이 훨 나음

미국은 요즘은 그런 부류의 사람들한테 비자도 잘 안줄텐데. 하긴 내 주변에 아는 한국사람들 말고, 한인들 많은 동네 가서보면 딱봐도 그런 부류의 한국인들 많긴하더라.

저능아누? 문화에는 동화가 어렵다 병신아 ㅋ 초중고를 한국에서 자랐는데 입양된 고아 새낀가?

아무리봐도 외국에서 학부도 다녀놓고 10년동안 그 모양인건 니 마인드가 문젠데.
나는 사람 사귀기 제일 힘들다는 박사유학으로 미국 나와서 좀 걱정했었는데,  뭐 언어문제도 첫 몇달 이후엔 없고 나랑 코드가 맞는 사람들이랑은 나이/인종/직업 같은거 상관없이 재밌게 잘만 어울리는구만. 코드가 안맞는 사람이랑은 어울려봤자 어색하고 노잼이건 전세계 어디가나 똑같은거고.
네가 하는 "문화차이" 타령은 오히려 너란 인간이 취향도 취미도 색깔없는 사람이면서 특별히 노력도 없던 것에 대한 핑계로 들림. 또 그래놓고선 학창시절에 만들어서 평생가는 그런 한국식 부랄친구 운운하면서 푸념하는 것도 어지간히 유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