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정국 우익 3영수라고 한다면 김구, 이승만, 김규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3명 모두 반공주의, 폭력적 통일도 검토 가능 또는 적극 주장, 일부 친일파들의 기용 또는 활용이 가능하다고 했음


김구의 경우 연해주에서 공산주의자들 때문에 독립군들이 와해되는 것을 보고 사회주의 계열을 쥐새끼만도 못한 더러운 종자라고 인식


이승만의 경우 미국에서 살면서 자연스럽게 반공주의적인 마인드가 장착되었고


김규식의 경우 소련의 사회주의 혁명과정을 보면서 반공주의적인 마인드가 장착되었음 



김구와 김규식은 폭력적 통일도 검토 가능하다고 했는데 애초에 김규식은 북한에 갔을때도 김일성과 북한 정부를 불신하고 있었고


김구는 성과가 시원찮자 김일성과 북한 정권 요인을 암살하려는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지 못한채 암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