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하다고 느껴지는건 나뿐인가?


청년들 주거실태가 나쁜 것도 사실이며,2평짜리 고시원에서 30만원씩 내며 살아가는거에 대해선 개선할 필요는 있다고 해도 혼자서는 5평살면 그래도 살만하다고 느낀다.


사실 한정된 서울 땅에서 큰 집을 나눠주려면 결국은

  1. 층수를 높게 쌓아 용적률을 극한까지 올림.
  2. 공동녹지와 공원부지를 줄여서 주택을 더 건설(건폐율 인상)

두가지 방안으로 가야하는데 무작정 층수로 많이 쌓으면 일조권 보장하라고 햇볕도 안드는데서 청년들이 살아야하냐 그럴거고


공원부지,녹지를 줄여서 주택을 지으려하면 환경 운운하며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할게 뻔함.


한걸레가 괜히 한걸레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