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실제 민의고 여기에 비판적인 게 '민의를 거스르는 반동적 행동'인 거면?

사실 진짜 '국민의 뜻'이 뭔지를 모르겠음. 만약에 침묵하는 다수가 촛불혁명 운운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면 "소수 여론왜곡집단의 전유물인 촛불은 진정한 민의가 아니다" 할수 있겠는데,

정말 다수가 촛불에 동조하고 거기서 지향하는 정치를 원하고 있는 거면 그걸 비이성적이다 반민주적이다 등으로 비판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