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직도 문재인이 조국을 감쌀까를 묻지 마라.


어차피 문재인과 조국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라는 게 밝혀진 이상, 의미 없는 질문일 뿐이다.


처음에는 문재인 딸의 논문 논란이었지만, 사모펀드부터 시작해서 논란이 점점 커져가면서 논문 문제 같은 건 사소한 게 되어버렸다.


진짜 몸통은 조국 펀드다. 자기 전재산보다 더 많은 돈을 투자했다는, 그런데 어디에 투자했는지도 모른다던 그 펀드.


이 펀드의 정체는 바로 친문 이너서클의 정치자금이다.


조범동은 이 정치자금을 관리하던 사람이었고, 그러다가 조국이 꼬리짜르기에 나서자 배신감을 느끼고 입을 연 거지.


이것은 더 이상 조국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다.


조국과 문재인을 포함한 친문 이너서클의 썩은 고리, 어둠 속에서 대한민국을 지배하려 하는 더러운 세력과 대한민국의 전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