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같은 국적의 정도가 아니라면 단순히 마름과 같은 부역에 한해서는 그 정도 자체가 보편적 친일의 행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또한 헌병, 관동군과 같이 적극적 부역이 아닌 단순한 공무원, 순사보, 재판보조 등의 직무 역시 생계적 측면에서 친일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때문에 친일파를 구별짓는 것은 개인의 마음가짐으로, 개인적 반성이 있었다면 이를 무자비하게 친일파로 규정짓는 것은 가혹하다 할 따름이다.


하지만 중추원 참의 후손은 쪼까 친일파인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