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 동문들한테서 제명검토 당하고

학교 후배들도 손절하고

친구도 떠나가고

가족, 친척도 탈탈털리는데


설마 이걸 시련쯤으로 받아들이고 

지 스스로 정치드라마의 가련한 주인공으로 생각하는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