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 입장에서는
북한이 받고 나서 무슨 짓을 하든 관심이 없고
그냥 민간에서 쌀을 사면 농민들한테 돈이 흘러가는 그런 느낌 아님?
대충
쌀이
농민>농협>국가 한테로 움직여서
돈이
국가 > 농협>농민으로 흘러간다고 할 수 있는데
물론 국가가 쌀을 사지 않는다고 농협이 농민의 쌀을 매입하지 못할 수는 없지만
매입가가 싸질수는 있다고 봄
쨌든 이렇게 해서 국가가 경제적 하층민인 농부들한테 간접적으로 돈을 지원해 줄수 있고
이러면 쌀이라는 재고가 국가에 쌓이는데
쌀을 땡처리하는데 제일 싼 방법은 육로로 어딘가의 나라에 던지는 것인데
바로 북한임
이로서 마법같이 국가는 민간경제에 돈을 풀어서 통화량을 늘렸지만
마법같이 소비수요는 전혀 감소하지 않는 경제정책을 펼칠 수 있음
동시에 국제적으로 저희 북한이랑 친해요 쇼를 할 수 있는데
이건 북한의 존재 그 자체에 의해서 북한이 멸망하지 않는 한 계속 평가절하당할지도 모르는
한국경제는 지금 안전해요 쇼와 같음
친해요 쇼는 본질적으로 외국투자자들이 한국에 투자해 주세요와 같다고 생각함
외국입장에서 긍정적으로 한국경제를 볼 때
한국은 북한에 의해서 항상 평가절하를 당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투자가치가 투자금에 비하여 큰 편임
그럴 때 한국에 북한의 영향이 잠시간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이 올때 잠시간 투자를 하고 빠지면
이익을 보고 빠질 수 있어 보이는 나라임
또 대북 지원으로 무기개발해서 미사일 쏜다고 할 수 있는데
내가 볼 때는 북한이 쌀을 안지원해준다고 미사일을 덜쏠거 같진 않음
왜냐면 북한이 중국에서 쌀을 사서 자국민에게 줄 것도 아니고
쌀을 중국에 팔아서 달러를 얻을 것 같지도 않음
판다면 고위직?들이 쌀을 빼돌려서 팔 가능성이 높은데
이 돈이 북한 무기개발비로 들어간다는 건 말이 안됨
즉 쌀이 무기개발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달러화의 획득에 영향이 적어보인다고 생각을 하는거임
미사일을 북한이 계속 쏜다면
중간중간에
우리 친해요 쇼를 하는편이 한국 경제에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함
즉 결론적으로
나는 대북지원이 가지는 가치는
경제적 가치라고 생각함
외국에 대한 투자쇼와 동시에 민간에 돈을 풀어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