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률 정점은 70년대에 찍었고,
당장 경제 규모나 구매력으로 치면 지금도 계속 오르는 중.

80년대 대학 진학률이 20~30% 수준으로 낮았는데,
이 때 대졸자들이 직장을 쉽게 구했던게 와전되서 편한 시절로 보는 듯.

아니면 저유가와 전세계적 호황으로 "중산층"이 늘어난걸 보고 그럴 수도 있고,
전두환이 이것저것 규제를 풀던게 호황으로 잘못 해석된 것일 수도 있음.

여튼 수치적으로 한국 경제가 정점에 도달한 시기는 아닌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