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땅이던 독도를 일본이 뺏은 게 아니다.


일본 땅이던 다케시마를 한국이 뺏어온 거지.


역사적 근거로 가면 다케시마가 일본 땅이었다는 근거는 많은데, 한국 땅이었다는 근거는 약하다.


조선왕조는 공도정책을 펴면서 섬에는 별 관심도 없었고, 섬에 사람들이 사는 것을 막는 것만 신경썼다. 그리고 자국의 지리, 바다 섬 이런 것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원시적이고 낙후된 행정체계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다케시마(독도)는 조선의 시야 밖의 섬이었고, 일본 어민들이 꾸준히 점거하고 있었지.


그러다가 20세기에 들어서 일본은 다케시마를 본격적으로 영토에 편입했고, 당시 조선 정부는 이것을 묵인했다.


그리고 일본으로부터 독립한 뒤, 이승만 대통령은 평화선을 선포하면서 독도를 대한민국의 영토로 선포한다.


역사적 근거는 약하지만, 이승만 대통령의 뛰어난 외교력으로 독도를 한국 영토로 편입시킨 거지.


이 이후로 한국과 일본 모두 독도의 한국 점유를 인정하면서도 독도 문제를 언급하지 않는 일종의 암묵적인 협약을 맺었는데, 이걸 한국 정부가 먼저 깨면서 독도는 분쟁지역이 되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이 동영상을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