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무조건적인 충성을 다할 정신상태가 되어있는 사람을 길게 징병하되, 최고의 대우를 해줘야함.


안그러면 군기 개판나고 최악의 경우 쿠데타도 일어나지.


뭐 우리나라는 그럴 대우 해줄 돈도 없는 거지나라인데 강제징용으로 꾸역꾸역 버티고 있으니


언제 큰일 하나는 반드시 터진다.


솔직한 말로 징병경쟁은 군사력 경쟁에 도움이 안됨. 오히려 누가 더 빨리 쿠데타 당하냐를 가속할 뿐이지.


우리의 선택권은 셋중 하나다.

1. 북에서 쿠데타가 먼저 나기를 기다린다

2. 북에 나라를 넘긴다

3. 남에서 쿠데타가 나기전에 북진한다


1을 고르는건 순수 도박이고

2를 고르는건 말할 필요도 없고

3을 고르는게 그나마 최선이다.


솔직히 우리나라 군인 이미지가 군인이라기보다는 노가다꾼이 더 강하잖아.


3번하면 해결가능함. 남한인은 전투병력으로 쓰고 노가다꾼은 북한에서 끌고오면 됨.


북한애들이 불만이 있어도 어쩌겠나. 총은 남한인 병사 독점인데.


이렇게 하면 쿠데타도 차단하고 군기도 유지하고 노동력도 생기는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