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특정 개인을 대놓고 저격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욕죄나 친족모독죄같은게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한국인으로서 독립운동가분을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하는 놈들은 애초에 그런 욕을 먹어도 할말이 없습니다.

여기서 윤봉길이 민간인 두명 죽였다고 지랄할 놈들이 있을 것 같아서 미리 말해두는데 그 민간인이라는 2명은 각각 상하이 거류민단장 가와바타와 일본 거류민 서기장 토모노 뿐이다. 즉, 일제와 무관하게 구경하러 온 민간인이 죽었다는 말은 거짓인 거임. 애시당초 거기서 민간인 죽었으면 장제스가 윤봉길을 욕했으면 욕했지 절대 칭찬하지는 않았을거임

정의의 테러리스트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홍커우 의거때 죄없는 군중들이 추궁당할때 왜 윤봉길 의사님이 괜히 군중들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자수하셨는지 다시한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그 가브릴로 프린치프는 자국에서도 꽤나 욕 쳐먹음.

민간인을 노리느냐 민간인은 노리지 않느냐 그 차이일 뿐이지 민간인을 노리는 팔레스타인 무장단체들은 그저 테러리스트에 불과하지 않아요. 탈레반은 말할것도 없지요.

고치기는 했지만 솔직히 윤봉길 테러라고 하는 새끼들은 그정도 욕을 쳐먹어도 할말이 없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그럼 프란치프는 테러리스트였군요. 저도 몰랐던 정보 제공해주셔서 감사함다ㅜㅜ

이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