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란 기본큰틀은 DNA로 유전돼고 사회문화적 환경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발현된디고 생각함. 인간얼굴이 자아의 외면적 모습이라면 양심은 내면적 모습의 발현이다. 각기 사람의 얼굴이 다르듯.
또한 씻지 않으면 더러워지듯 불결하면 피부에 병이 생기고 흉터가 생기고 고름이 생기듯. 보이지 않지만 분명한 시스템이 있다고 봄. 죄책감은 주어진 환경과 본인의 인지방식에 따라서 작용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대 죄책감 척도 그런게 있다면 아마 정치인들은 거의 제로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