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태극기 있다지만 나이대가 너무 고연령이고 박근혜 유무를 떠나서 무엇보다 시위조직력 자체가 굉장히 어설픔, 광화문에서 둘 다 본 소감으로는 태극기쪽은 우왕좌왕 흩어지고 통제를 못하는 반면에 비교적 숫자가 적게 모인 진보계열 시위를 봤을 때는 숫자가 적음에도 줄을 칼같이 맞추고 일사불란하게 시위를 함 벌써 조직력부터 싸움이 안 된다는 걸 깨달음

ㅇㅇ 진보는 약자의 편, 노동자의 편, 보통 국민을 대변, 이 프레임 깨기가 정말 힘든 듯

레이건 시대를 미국 보수혁명이라고 부르던데 내가 한번 이것 사례를 좀 찾아봐야 할 듯, 카터가 태양광에 집착하고 진보적 정책 펼치던 인물인데 결국 재선에서 레이건이 집권 성공함 (공화당 닉슨게이트로 이미지 폭망한 것을 다시 살려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