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과 국난이라고?
그 국난을 누가 어떻게 초래했는데?

애당초 20세기에 일어난 비극을 20세기에 조약으로써
최종적으로 해결했고 이건 양국이 동의했잖아
이건 20세기에 완전히 끝난 일이고
교과서에서 읽으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면 되는거다

이젠 케케묵은 옛날일이 되버린건데
이걸 아직까지도 질질 끌고와서는
감성팔이해서 산업계와 외교를 파탄내는게 정상이냐?

35년 나라가 날라간 근본적인 원인이
합리주의에 기반한 이성적인 판단과 사고의 부재
라는 교훈은 무시하고
당한거에만 초점을 맞춰서 뭐하냐?

이런 일을 당하지 않도록 부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지
언제까지 과거에 같혀 살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