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결국 여러 악재가 겹쳐 국정유지를 못해 체제가 붕괴, 조선노동당을 위시로 한 정부군과 반정부군의 싸움이 발발하여 상황이 혼란화 되자 다국적군들이 파병되어서 유엔관리하 임시행정부 수립됨.


그리고 어느 정도 씹창난 북한의 향후 기틀을 잡은 다음에 새로운 민주주의 독립국으로 나올 수 있지 않냐? 코소보가 그랬던 걸로 알고 있는디. 


물론 여기서 중국의 입김을 존나 받기야 하겠다만 적어도 지금 마냥 철조망선으로 분단되어서 총부리를 겨눌 필요는 더이상 없어지지 않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