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같은 큰 경기로 얻을수 있는건 국가의 이름을 알리고, 사회자본의 투자를 이끌 수 있다는점이지.

88올림픽 경우는 신의 한수라고 볼수 있는게 

첫째. 한국이란 나라를 세상사람들이 알게됫다는 점으로 이전까지 한국이란건 1.아프리카어디나라인지, 동남아 어디인지 처음 들어보는곳. 2.안다고 해도 내전으로 폐허가 된곳. 3.아직도 내전으로 시가지에서 총알이 날라다니는곳. 정도로 인식하다가 하나의 안정된 국가로 인식하는 계기가 됫다는것.

둘째. 건설업의 호황을 이끌었다는점.

셋째. 서울이라는 삭막한도시에 경기구장이라는 놀이시설이 생김.


평창은....이미 첫째는 충분해서 큰 효과없었고,

둘째도... 부족했고. 셋째는 이미 거기에 스키장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