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조국과 그의 딸에 대한 의혹과 관련 혐의가 한 두개도 아니고

몇십가지에다가 대통령이 임명 강행할 정도로 굳건했던 사람이 갑자기 사퇴한다?

물론 일 주일 전부터 찌라시 돌았다지만 그거 감안해도 상당히 질질 끌면서 사퇴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민주당의 꼬리자르기? 가능성 없는 얘기는 아니지만 그럴거면 차라리 장관 임명 시기부터 했어야 하지 않을까?

갑자기 조국이 사퇴한 이유는 단순함. 조국이 아니라 문재인에 대해서 커넥션이 생긴거지.

검찰이 계속 파다보니까 문재인에 대한 어떤 것이 나왔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여기서부턴 내 뇌피셜이지만.

대깨문의 선봉장 달님의 우수팬 조국이 차마 달님까지 피해보게 생겼으니까 더 이상 가면 선 넘겠다 싶어서 사퇴한거지.

아무리 민주당 내에서 압박이 있었다 해도 저렇게 고집 쌘 사람이 한번에 저런 결정 내리긴 쉽진 않다.

분명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얘기야. 오히려 이번 일로 민주당이 더 손해 볼수 있었던 것을 덜 손해봤다고 봐야 맞음.

계속 가서 문재인에 대한 것을 파야 한다. 파면 물 안나오는 우물 없다. 다마네기 조? 다음은 다마네기 문이다.

인정하긴 싫지만 허경영이 말한것처럼 대한민국이 다시 태극기로 덮혀서 문재인을 끌어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