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에서 인권침해의 본좌는

경찰아니냐

4~5공의 대공수사보면은 본좌급이라 보는데


검찰도 지금까지 망신주기 수사를 한적이 있음

대표적인게 논두렁 시계같은거지

그런데 이게 경찰같은 개막장인 수준의 인권유린인가?

라는 질문을 하자면 긍정하기는 좀 힘들지


그리고 검찰의 인권침해를 주장은 굉장히 많은데

그 사례를 실제로 드는 건 한번도 본적이 없음

경찰의 경우 부림사건, 박종철 사건등등

엄청난 양의 사건들이 있고 몇몇은 영화화도 됬고

법원에서 실제로도 인권침해를 인정하기도 했지


그리고 경찰의 부패는 검찰에 비하면

상상을 초월한다고 생각한다

버닝썬에 연루된 경찰이 10명도 아니고 100명이고

그 이상이라는게 말이 되냐?


서울중앙지검에서 부패사건이 발생했는데

연루된 사람이 10명도 아니고 100명 이상이라면

어떻게 되겠냐?

그 날로 검찰총장부터 검사장들 줄줄이 옷 벗고

특검이 검찰 박살내는 수준으로 들쑤술거라는게

뻔히 보이지 않냐?


이거랑 경찰부패랑 무슨 차이가 있는거냐?

개혁을 할꺼면 경찰에 대한 개혁이 더 시급하지 않겠어?


다시 인권침해 문제로 돌아와서

그리고 검찰에 인권감독관이라는 직함으로

인권침해에 관련해서 감시하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대검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대검 감찰과에서

검찰의 사정업무와 관련된 인권침해를 보고있고

인권부라고 해서

인권의 보호과 교육, 연구를 하는 부서가 따로 있다


경찰에 이런 조직이 있기는하냐?

할꺼면 경찰을 가장 많이 그리고

철저하게 손봐야 하는거 아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