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 사건만 아니였으면 중국에 공산당은 없었을텐데
그때의 공산당 놀음에 놀아난 장쉐링이 쓰레기지

문화대혁명이 아니라 문화대파괴겠지

공산당이 하도 미워서 상대적으로 국민당이 낫다며 호감을 갖는 유저가 많은데 이게 반드시 바람직한 현상이라 볼수도 없음을 지적할까 한다.
쟤들의 '중화'라는 본질적인 속성은 공산당이든 국민당이든 차이는 없음. 공산당이라서 나쁜 중화(인민공화국)고 국민당이라서 착한 중화(민국)일까? 쟤들에게 우리는 내려다보고 복속시켜야할 변방의 속국이라는 인식에는 변함이 없다는거.
현실에서는 공산정권이 하도 ㅈㄹ을 해서 욕하지만 대륙의 임자가 국민당이라 해서 다를게 뭐가 있을까? 국민당이 대륙을 잃고 섬짱깨로 전락한 주제에도 우릴 뭐같이 대하는데 하물며 대륙을 그대로 점거중이라면? 안하무인 기고만장 오만방자하게 구는 꼴이 현실 공산정권과 뭐가 다를까? 
요컨대  국민당이 공산당과는 다를거라는 환상에서 벗어나자. 쟤들도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음은 암만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믿는다.

그 당시 공산당보다 국민당이 나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말하자면 틀려 쳐먹었음 왜 공산당이 이겼을거라고 생각함?
일본 때문에? 일본은 공산당과 국민당 함께 싸웠음 게다가 무기도 공산당이 열악했는데 왜 공산당이 이겼을까? 바로 국민당의 부정부패외 정책실패가 공산당의 지지율을 상승 시켰기 때문임 국민당은
경제 실패로 상상 불가 수준의 물가상승
(소 3마리 살돈이 몇년 만에 성냥 한갑으로)을 불렀고 장쑹쿵천이라고 4대 가문이
국민당의 돈을 싹쓸어버렸고 오히려 국민당보다 공산당이 더 시민들에게 잘 대해주었음 만약 공산당이 졌다면 국민당은 대놓고 독재를 해서 문화 대혁명이나 천안문 광장 뺨 칠 사태가 벌어졌을 가능성이 농후함 결론은 어느쪽이 이기든 중국 사람들은 지옥을 볼 운명이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