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사건에 따라서 문재앙 팔 때가 있고 못팔 때가 있다고 생각함

그나마 어맹뿌? 솔직히 박근혜랑 문재인은 능력만 가지고도 까이는데

뭐 지들 맘대로 생각하라지

근데 찢주당도 만만찮아서ㅋㅋㅋ아모른직다

난 불만없으니까 너가 이해가 안된다는 말이다ㅋ

난 그거 실드 안침 다만 실제로 막상 수능때 진짜 격변이 일어날지는 의문임

이 정부가 욕쳐먹는거하고 별개로 (물론 욕쳐먹을만한거 한가닥이었음) 막상 실제로 그 당시 욕쳐먹은 원안이 실행된 경우는 없어서 그럭저럭 만족하는거임

이 정부가 욕쳐먹은게 ㄹㅇ 원안 그대로 다갔다? 그러면 ㄹㅇ 클리앙 애들 말하는거마냥 주 120 시간 노동에 초등학교 입학연령은 1달씩 12년 앞당겨서 1년 앞당겨졌을거임

근데 그래서 실제로 그렇게 되진 않았잖슴

쉬운게 아니니깐 신중하게 접근해야되고 검찰에 오래있었고, 골든타임이 얼마 안남았기에 빨리 해야된다라고 하는것임

ㅇㅇ 하지만 정권 들어선지 1년만에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는 것도 과욕임.
심지어 현 정부는 다시 민주당이 정권을 유지한 것도 아니고 아예 정권 자체가 새로 재창출되었기 때문에 더 그러함

일례로,  지금 유챈만 가면 맨날 여가부 왜 안 없애냐 빼액 대는데 
180석에 육박하는 민주당 의석 수 때문에 뭘 할 수가 없음. 
맨날 ㄱㅈ같은 법(양곡관리법 개정, 간호법 제정)만 넘겨서 거부권이나 행사하게 만들고 이거 가지고 선동질하고
난 좀 더 지켜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닭 탄핵되고 나서 문재앙 정권 지지율 80% 찍었을 때  당시의 광기의 상황을 미루어 보아도
문재앙에 정권에 대한 지지는 결국, 전 정권이 너무 못 낫기 때문이었다. 이처럼 어느 정부든 상대적 평가를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때는 국민 대다수가 문재인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았음 적폐청산이라는 미명 하에 모든 것들이 순리대로 흘러갈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가 이 정권이  애미뒤진 정권이라는 것을 슬슬 눈치 챌 때가 2019년 쯤임. (하지만 결국 이것도 우한 폐럼에 다 묻힘)
그러니까 정권을 평가할려면 아무리 못해도 2년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나는 어떤 정부든 2년은 지켜 봐야한다고 생각해서 ㅋㅋ 취임하자마자 지지율도 낮아,  집권여당의 의석수는 부족해, 돈으로 밀어붙일려고 해도 전정부에서 역대급으로 추경해서 개판이야, 탓을 안할래도 안할 수가 없지 ㅋㅋㅋ 정신적 자위를 하지 않는것은 동의한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