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하고자 하는 내용은 십분 공감이 되는데. 너무 대비되는 두가지 단어를 칼로 잘라내 듯 이분법해서 이거 아니면 이거 라고 몰아가는 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좌익식 선동임. 자유의 나라 미국도 부분적인 통제는 있고.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도 더 큰 자유를 다수가 누리게 하기 위해 국가가 적정선 시장을 통제함. 단순히 자유와 통제라는 단어를 서로 대립해 놓고 통제와 관련된거 줄줄 늘어놓은 뒤에 북한처럼 나라가 가고 있다고 말하면 이건 쫌.. 그렇게 따지면 북한이 말 잘 듣지도 않는데 어떻게든 핵을 폐기시키고 교역을 하려는 미국도 그냥 통제주의 국가 아닐까? 그리고 미국내에서도 인터넷 검열은 있어 야동도 규제하고.
 물론 어디까지 얼마만큼의 문제는 논의를 해야겠지만 우리나라가 현재 시민의 목소리를 받아들여주는 수준은 세계적으로 선진국 반열에 있다고 보기때문에 앞으로 적절히 잘 타협해 나가야겠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봤자 걔네들한테는 좌파는 학살하지 않았고 우파는 학살한 악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