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공항 들어갈 때 이야기임.

입국심사관 1명당 51명씩 모든 게이트에 사람 서 있더라.

진짜 얼마나 걸리나 하고 2-3시간 각오했었다.


그런데 관원이 나오던데 이렇게 소리지르더군.

"여권검사합니다. 여권들어주세요"

하더니 여권보고 사람들 전부 갈라놓고 빼고 하더라. 나중에 알고보니

태국보다 잘사는 선진국 애들은 전부 고속통과열에 넣더라. 게다가

선진국 애들은 31개 열중에 25개에 세우고 고속통과. 나도 8분안에 통과되더라.

나머지 6개열에서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지아 이런 후진국 애들 통과시키는데 

직원이 그러던데 저기 반나절 넘게 걸릴거라고 그러고.


그래 후진국 공항에서 반나절 넘게 걸리는거 맞아. 선진국 입국자 빼고.

한국도 선진국 대접받는지 한국여권도 전부 속행통과열에 넣었으니까.


따라서

북한이 한국인을 후진국민 대접한 것 뿐이지, 후진국공항에선 오히려 한국인이 더 빨리 통과된단다.

통일부 미친새끼들, 지들 국민이 푸대접 받은거를 북한똥꼬빤다고 호도하냐 에라이 미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