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 복지 선별적 복지.. 예전에 급식 관련해서 이야기 했었는데 급식비 안 내는 애들은 카드 색깔을 다르게 해서 차별을 조장하더라 그러므로 보편적 복지가 낫다 같은 소리 하더라고. 그건 그냥 행정, 실무자가 개념이 없는 거고 큰 무리 없이 수정이 가능한 건데..

복지라는게 범위가 넓어서

기본 복지도 없으면 산업혁명시대 영국꼴 날껄

스스로 벌어서 먹고살 자신감도 없는 새끼->복지가 사회안전망의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복지 수혜자 전부를 포괄할 수 없는 말,
10년, 15년전 복지수준은 gpd대비 10%정도, 대부분의 유럽국가들은 30%가 넘음, 그리고 2010년대가 되면서 비율이 조금씩 떨어지고는 있지만 여전이 30%대 유지함.
전반적으로 사회복지서비스를 과소평가하는 의견. 스웨덴 보육 시스템은 사회복지서비스(공공부조 아님)로 이뤄지고 있음. 여전히 한국의 사회복지서비스의 수준은 매우 낮은 수준.
공공부조나 데모그란트의 비율을 줄인다는 의견이나 부채 이상의 복지를 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에는 찬성하지만 복지 전반에 대한 비판이나 빈민을 위한 복지만 하자(근대 이전의 시혜적 복지)라는 주장에는 반대함

복지세금낸만큼 확실히 내가 힘들때 돌려받으면 복지 찬성하지만 대한민국은 ... 읍읍 지금도 임대아파트에 외제차들 굴러다니는 거보면 모랄해자드때문에 힘들듯 내가 아는 지인만 해도 가장이 일식집 주방장 멀쩡히 잘 일하고 있는데도 서류상으로는 무수입 기초생계 미달 가족이라 나라에서 월 200정도 받음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