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는 문제가 있는거 맞음. 하지만 그렇다고 저들이 진짜 북한과 지속적으로 친밀한 행보를 계속 보였냐 한다면 거기에 대한 사례를 들고 오지?

그냥 북한이 뭐라 하건 한결같이 비굴하게 나오고 몇개월 단위로 북한 제재 풀어달라고 하고 단일팀이니 같잖은거 만들어서 노력한 선수들의 피눈물보다 대북행보를 중요하게 여겼던 정부가 이정부고, 미사일조차 북한 눈치봐서 발사체라 부르고. 그래놓고서 삶은 소대가리 소리 듣고.

거기에 북한산 석탄 위장 반입사건은 또 뭐고. 이건 공짜로 들여왔겠냐? 니 행동은 그냥 손바닥으로 하늘가리는짓임.

그럴애들이 아니니까 기대 접으라고 이야기한것도 기억 안나지? 그리고 크게 친북성향이 있지 않다는것 관련으로 여태껏 싸운건데 너야말로 뭔 소리 하는거지. 니 그 말이 틀렸다고. 여태껏 나는 그말을 하고 있었다고. 북한을 이용해서 정권안정용으로 쓴 정부가 많았던건 분명 사실 맞음. 전두환 평화의 댐도 그런 측면이 있었고 박근혜때도 비슷한 발언이 있었음. 하지만 그냥 2년반동안 한결같이 북한 바라기 하면서 이런 되도 않는 외교한 정부는 대한민국 정부 역사상 하나도 없었고 이번이 첨임.

애초에 필요에 따라 이용해먹는 존재와 그냥 한결같이 바라기 하는 존재를 동급으로 놓으려고 하는것부터가 에러다. 니 전두환 전문이나 타정부 관련은 딱 그정도 수준밖에 안된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