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유명한 프랭크 영상 중에 그동네 옷 걸치고 가방 던지고 도망가는데, 다들 폭탄인줄 알고 기겁해서 도망가고 넘어지고 함.

그게 끝은 아님. 일단 여성의 인권을 억압하는 이미지가 괜히 생긴 게 아닐정도로 큰사건이 심심치 않게 튀어나오기도 하고, 파시즘이나 중세 마녀사냥분위기처럼 이교도를 증오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는 등 여러 사건들이 누적되면서 생김. 근데 딱히 자정작용이 보이지도 않으니 이미지가 점점 더 굳어간 것. 이슬람교가 지금의 구태를 당장 모두 버려도 이미지 개선에는 수십년은 족히 걸릴거라고 생각함.

타인의 권리를 인정 안 하니까. 비이슬람 및 여자들은 사람취급도 안 하는 동네잖아.

근데 우리가 생각하는 자유주의적 사회 같은게 다 서구 체제고 그 체제들이 만들어지고 하는 과정에서 기독교 영향 안 받았다 하면 개소리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