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수요를 창출하는거 자체는 케인즈가 얘기한 적도 있고 대공황 극복사례에도 자주 나오는 단골 소재지만(공공사업이나 대규모 건설, 토목산업, 정부주도의 산업육성),


현정권의 수요창출 방식은 공무원 수 늘리기로 인한 땜질처방이라, 결과적으론 아무런 산업도 육성하지 못하고 공무원 때문에 재정에 추가지출만 늘어나게 되는 희대의 ㅄ짓거리임.


문제는 지금 시장자유, 규제철폐하자는 자한당 등의 보수계열 정당들은 말로는 철폐, 자유 외치지만 얘네들도 지난 정권동안 사실상 신성장동력을 발굴하지 못한건 지금 정권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진보든 보수든 경제분야에 있어서 수출주도 모델을 만든 과거 군사독재 정권보다 늘 못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게 대한민국 현실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