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골든타임 다 끝나가고 있는데도 지금 그 삶은 대가리새끼는 북괴정책에 대해서는 거의 손을 놔버린 수준이잖아 ㅋㅋㅋㅋ....진짜 이번이 거의 마지막 비핵화 찬스인데도 그냥 북괴 딸랑이, 김정은 수석대변인마냥 행동하고 있으니까 이 정권 끝나고 다음 정권이 뭔 지랄을 해도 대북정책은 더 이상 아무것도 없을 거임
지금 북한정책이 문재인 단독 작품이 아니고, 트럼프의 정략적 빅픽쳐의 일부인 것도 있음. 트럼프 아니였으면 아무리 문재인이라도 여기까지 올 가능성은 적음. 미국이라는 스폰서가 붙으니까 하는거지. 외교도 결국엔 장사임. 단지 지금 트럼프가 부도수표가 되냐 마느냐가 문제다만.
그리고 일본도 북한도 치졸하게 나오는게 오히려 당사자들의 절박함 때문일수도 있기 때문에, 이걸 "무시당했다"라고 일편적으로 해석하는 것도 좀 곤란함. 이번 정부에서 한국의 국제외교 위상은 오히려 올라갔는데 (애당초 강경화 전문분야는 국제관계지, 외교가 아님), 그만큼 타국의 적의를 떠앉게 되었다고 보는게 맞다고 봄. 이런식으로 균형을 왜곡시키는게 좋은가 나쁜가는 또 별도의 문제.
얼마나 웃기는새끼들인지 전두환이 운동권 탄압할때 NL 계열은 너무 정신나간 병신들이라 주류세력 절대 못된다고 차라리 놔두는게 지들끼리 싸우고 지지세력 갈라먹는다고 놔뒀었는데 그 희대의 병신들이 탄압에서 살아남더니 이젠 대한민국 최강의 계파가 되었음
전두환이 맞는게 당연히 노동자들 권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운동권들이 그나마 사람들에게 매력이 느껴질줄 알았지 개뜬금없이 북한 좋아죽겠다면서 민족주의나 부르짖는 NL 병신들이 이렇게 대성할줄 누가 알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