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버블시기 일본이 기술력이 지금기준으로도 100년은 앞서있고

엄청난 기술과 경제력으로 초거대 주거지,마천루,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궤도 엘리베이터까지 만들다가




모종의 이유로 경제가 운지하고

다른 국가들은 전쟁이며 이권다툼 등등등 자기 앞가림하느라 바쁘고



그렇게 일본은 서서히 국제무대에선 잊혀져가고

고립됨



그리고 작중시점은 첨단 시스템도 낡고 오류투성이고 인구는 줄어들고 

지진이나 쓰나미 발생시 방재해주던 대규모 광역시스템도 점점 수명이 다해가고

궤도 엘리베이터를 유지보수하던 업체,기술,공장도 사라져가는 모습을 보이며



주인공이 지구에 남느냐

혹은 과거에 버블경제때 미리 자원과 모듈을 궤도상에 올리고는 방치된 궤도에 올라

그곳을 개간하여 새로운 지평을 열어서 다시금 성장을 시키느냐를 다루는 내용으로 쓰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