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18대 현역의원), 권철현(16, 17대 의원)같이 현지에서 이름있는 인물 붙여줬으면 쨉도 안되고 문재인 상임고문이 버로우탔을텐데, 누군지도 모르는 손수조를 붙여준 건 신의 한수였다.

덕분에 이 선거만큼은 부정, 반칙없이 자력으로 당선된거던데...ㅋㅋ

이후 당대표 선거에서 부정에 이골이 나 등돌린 일부 비문 세력들과, 19대 대선과정에서 부정행위로 구속된 드루킹 일당을 보면 참 격세지감이란 걸 느끼게 된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