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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츠 사야카, 

-한국남성들을 위해 성범죄 누명 대비 변호사서비스(일명 치한보험)을 만들고 있어요. 

-책에서 다 못한 이야기와 다음 책을 쓰고 있어요. 사이트에 꼭 방문해주세요.


???? 국내에서도 관심 안 가져주는 성범죄 누명 문제에 대해서 일본 여성이 발벗고 나서고 있음. 

좀 부끄러운줄 알아라;;; ㅋㅋㅋㅋ


https://blog.naver.com/saya502/221591518494 : 군가산점제 토론 관련하여 자신이 수업을 들었을 때의 경험


결정적인 패인은 같은 남학생들 또한 여자 편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당시 한국생활 초기여서 나는 발표자가 왜 제대로 반박을 못 하고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는지 또 왜 남자들도 여성의 입장만 옹호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내가 느낀 그 당시의 사회분위기는 남자들도 신성한 국방의 의무에 무슨 보상인가 명예를 더럽히지 말라는 식이었다. 


한 남학생은 발표자를 향해 조롱 섞인 말투로 지금이 조선시대냐 21세기에 여성을 차별하냐고 따져 물었고 강의실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자리에 앉자 옆의 여자친구 또는 동기로 보이는 여학생은 잘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고 그 남학생은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스무 살의 나는 당시 웃음 가득한 그 남학생의 모습을 서둘러 노트에 한 문장으로 기록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이렇다.

‘정육점을 섬기는 돼지’


남성보다 더 페미를 비판해버리는 클라스 ㅋㅋㅋㅋ 

ㅅㅂ 남페미 풍자 존나 찰지게 하네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저거 문재인하고 김정은의 관계 아니냐?


[출처] 악플후기 1-5 여성가족부와 군가산점|작성자 사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