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권에서 주장하는 경제는 늘 뿌리가 같았음. 귀족이, 기업가가, 부자가 노동자들의 피와 땀을 훔치고, 기생하기 때문에 우리가 못산다, 그러니까 기생충들만 쫓아내면 모두가 배불리 먹고 살것이다! 이런거지. 정통파에서 수정주의까지 모두 다 이 내용이 경제정책의 핵심이었음. 부의 근원은 언제나 노동자고 기업가는 기생충이다.
부자들이란 결국 눈치가 빠르고 잔꾀가 많은 사람들일 뿐이야. 걔네들 전부가 사이코패스라서 누군가가 굶주리는걸 감상하는게 아니지.
자연의 룰대로 움직여서 배부르는 법을 배운것일 뿐이고, '모두가 굶주리지 않는 세상'같은것을 바란다면 맞서싸워야 할것은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자연법칙 그 자체라는게 이 세상의 진실이지.
그리고 이 전쟁의 최전선에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이 있는거고.
관제 시위를 하며 양초와 피켓 등을 생산하여 GDP를 끌어올리는 계획!
또한 깨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일 수 있다!
게다가 정부의 지원을 받는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관제 시위이기 때문에
시위를 주도하는 정부의 지원을 받는 시민단체가 많아져 일자리 창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