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연맹 대학살


이승만 정부는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에 함락된 지역에서 보도연맹원들이 이적 행위(군경과 그 가족에 대한 밀고, 체포, 살해 등)에 대한 '처리'를 명령한다.  장석윤 내무부 치안국장이 전국 경찰서에 무선 전보로 하달한다. 전국 요시찰 단속 및 형무소 경비의 건(6.25)→불순분자 구속처리의 건(예비 검속해서 본관 지시가 있을 때 까지 석방을 금하라. 6.30)→좌익과 국민보도연맹원 처리(6.30) 등의 지시가 내려진다.  6월 28일부터 9월 중순까지 무차별 학살이 진행된다.  최소 10만에서 30만 명의 민간인들이 대한민국 경찰·헌병·군인·우익청년단 손에 살해당한다. 당시 대한민국의 인구는 2000만명이다. 남한 인구의 최소1~2%, 많게는 5%가 학살 당한다.

https://www.fair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038


자국민을 어린아이들까지 빨치산으로 몰아 수십만명의 집단 홀로코스터를 자행


국민방위군 학살사건


게다가 김윤근 등 국민방위군 책임자들과 그 위의 고위층들이 예산을 빼돌려, 소집된 사람들은 의복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고 끼니도 때우지 못한 채 지방의 훈련소로 이동해 훈련을 받으면서 대규모로 죽어나가고 동상으로 꽁꽁 언 손발을 잃었다. 그렇게 얼어 죽고 굶어죽은 사람이 약 12 만 명, 동상 등 중상을 입은 사람이 2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민방위군 5명 중 1명이 죽고, 2명이 중상을 입은 셈이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1032517564334736


전쟁도중 나라 지키라고 동원한 자국 군인들에게 한겨울에 제대로 된 식량, 의복도 지급하지 않고 왠만한 포로 학대 저리가라 수준의 죽음의 행진을 시켜서 무려 10만명 이상의 자국 군인들을 죽게 만드는 학살을 자행.


한국전쟁 당시 한국은 수십만명의 자국민들을 상대로 집단 홀로코스트 대규모 전범행위를 자행함. 한국전쟁 당시 행위만 놓고 한국은 전쟁범죄국가 전범국이라고 말해도 할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