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3원칙으로 지금까지 국제사회가 돌아갔다는게 보수의 외교법칙이다 이 말이야


진보는 반대로 세계의 화해, 공동번영, 세계의 협력을 주장하고 힘의 균형의 경우 별로 중요치 않게 생각하고 오히려 인간의 선한 의지를 믿는 경우가 많지 


문제는 세상은 그렇게 선하지도 않다는거임 


진보의 관념은 사람이 착하다는 성선설에 입각해보면 매우 현실적인 주장인데


성악설에 입각해서 보면 미친 개소리임 


또는 상황을 매우 자국에 유리하게 이상적으로 생각하면서 미친 개소리를 떠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