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러분들이 지금 겪은 캠프는 분단국가인 한국을 알리고자

열악한 북한의 현실을 알리고자한거랍니다


하면서 좆만한 스티커하나씩 나눠주고

숙소 1박짜리 구해논데에 애들 데려가고 과자,음료,싸이버거 풀었으면



애들은 순진무구하게


"내가 북한을 극복한거야!"

하고


나눠받은 스티커,뱃지 만지작거리고 싸이버거 먹고 노닥거리고 좋게 끝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