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나도 그 심정을 알지
영자가 여기 의사 안묻고 멋대로 여길 사용하는데 그게 여기 회원들 입장에선 전혀 존중을 못느끼지

나도 영자한테 서운한 심정 있다지만 여기 회원들이 느끼는 서운함이 더 크지 않겠노 

그래서 나도 내 글이 사챈에 올 때 흥분하지만 그건 영자에 대한 불만이지 여길 원망하는건 아니었음

실제로 서울시 3040 여성들에게만 주는 혜택에 대해 물을때 여기 사람들은 전문지식이 많은걸로 아는데 이게 어떤 의도인지 가르침을 얻고 싶습니다.

어떤건 여기가 한바탕 놀아제끼며 서로 진지하게 토론하며 배우는 곳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다만 내가 우려하는건 내가 여길 잘 모르다보니 실수할거 같아서 그려

암튼 기본적으로 서로 존중해야하고 여기서 게이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이 날 존중해주는걸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