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적 고립을 알아서 자초해 다급하던 한국 정부는 된장인지 X인지도 생각하지 않고 외국이 원하는대로 도장찍으면서 낙동강 오리알 안되려고 개기던 시절에 날림으로 23일만에 도장찍은 것이 지소미아임. 뭐 깊게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찍은거라 봐도 되는게 한국과 일본의 지소미아임.


  탄핵정국이 워낙에 심각해서 평소 같으면 난리가 났을 지소미아가 묻힌거지, 이게 뭐 가벼운 일은 아닌게, 일본의 계산에는 일본군을 창설하고 전쟁 할 수 있는 국가를 만든 다음에, 지소미아라는 쐐기에다가 군수협정 같은 쐐기를 더 때려박아서 유사시 한반도에 일본군이 발을 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게 목표인지라 일본이 그렇게 지소미아 가지고 난리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