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학교에선 큰 노력을 하는 것 같진 않음. 시스템을 만드는 것 같지도 않고.


예체능같은 경우 내신으로 퉁치는 게 아니라 잘하면 잘할수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던가 하는 노력은 딱히 없고.(국가적으로)


체육계야 연맹들 비리천지라는 말이 있던데 그래선가? 그럼 그걸 잡을 생각을 해야지, 그런 생각은 안하고 포기부터 하는게 정상인가?


학교폭력 하면 나쁘다, 피해가 심하다 말은 많은데 막상 제대로 처벌하는 거 보기도 힘들지 않음?


자살했다는 얘기가 매스컴을 타야 그제서야 조지고.


이럴거면 도덕은 왜 가르치는지 모르겠음.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바뀌는 게 적은 게 참....

물론 교육은 백년지대계고, 조금의 변화가 학부모와 학생들, 일선교사들에게 큰 충격을 줄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하는 건 맞는데

학종 확대시의 부작용 같은 건 다 알고있었을 텐데, 그런건 재빠르게 안전장치도 안만들고 하면서

왜 다른쪽은 시도도 안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