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 다 제쳐두고요.


마치 국가가 퇴직금을 갈취해간다고 써놓으셨는데요.


전혀 아니에요.


퇴직연금은 기업에서 운용하는거에요. 


이 퇴직연금의 가장 큰 장점이 기업이 책임진다는거에요.


기업은 사원이 퇴사할때 줄 퇴직금을 미리 금융사같은곳에 맡겨놓는거라


사장이 통장들고 야반도주하거나 갑자기 회사가 부도나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어요.



연금이라 해서 국가가 그걸 가져가서 노후에 나누어주는 계념이 아니란걸 아셧으면 해요.


그리고 이걸 갑자기 시행하는게 아니랍니다



2005년도부터 시작된 정책이고


2017년 말 기준 570만명의 근로자가 퇴직연금에 가입해있다고 해요.



또 이번에 홍남기가 언급한 내용은. 개인보고 퇴직연금을 강제로 들게하는게 아니라 기업한테 퇴직연금을 들고 직원이 그를 이용하게끔 하도록 하는걸 의무화한거에요. 100인 이하 사업장에서는 의무가 아니엇거든요. 그리고 이건 홍남기가 결정한게 아니라 국회에서 결정하는거라고 기사에 나오네요.

절대로 근로자에게 강제성을 부여한게 아니라요.


잘못된 사실에 기반해 글을 쓰시는건 잘못되보입니다.

@엑스트라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