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 소수의 귀족이 국가권력을 좌지우지 하는것은 불평등하다. 국가의 소유권은 다수의 민중에게 주어져야한다.


사회주의 : 경제적 권력을 소수가 독점하는 것은 불공평하다. 경제적 권력은 공평하게 분배되어야 하고, 민중의 대리인인 국가가 생산수단을 소유하고 분배를 담당해야한다.

필요하면 개인은 사회를 위해 희생해야 한다.


자유주의 : 개인은 국가에 의해서도 사회에 의해서도 희생될수 없다. 어떠한 권력도 개인을 통제하기 위해 쓰일수는 없으며, 오직 적법한 계약과 개인의 동의만이 개인을 움직일수 있다.


+)공화주의 : 개인의 자유보단, 공동체의 안정을 우선한다.

개인의 국적에는 국가가 제시하는 필수사항에 대한 계약서가 내포되어 있다. 그것은 국가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의무다. 이 의무를 지키는 개인만이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다. 그것이 싫다면, 개인은 국적을 버릴건지(혹은 처벌을 받을건지), 의무를 납득할건지 양자택일을 해야한다.



상위이념이 이렇게 세개가 있고, 공산주의는 사회주의의 하위개념, 자본주의는 자유주의의 하위개념으로 사실상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