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족국이 딸년 논문 이야기 돌아다닐 떄인데

달빛창문, 식자재놈이 난리칠 때 시절.


그 놈이 논문에 대해 1도 모르던 놈인데 클리앙 가서 조언받고 

여기서 개난리를 치길래, 문과출신인만큼 논문의 프로세스로 까는중에


갑자기 의학관련자가 나타나서 논문과 족국딸년이 1저자 못되는 이유와

만약 1저자라도 잘못했다는걸 의학으로 까는거 보고 ㅈㄴ 살떨리더라.


식자재? 뭐 대깨문답게 여러가지로 발악했지만 (지 자술한대로) 대학은 나오지도 않았고

공부도 안하고 악만 있어서 팩트로 밟히는거 지 억지와 망상으로 대항하는 꼴이었지.


그 때 진심 무섭단 생각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