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이야 자기편 옹호하고 상대를 깎아내리는 짓 하니깐 공수는 당연하다고 본다. 그게 정치적 태생이니깐

그러면 정치인 아닌 소속들을 본다.



대표적인 유튜버들
 우파: 가로세로연구소, 지식의 칼, 리섭 TV, 윤서인, 팩맨 TV, 성제준 TV, 가면 유튜버, 정규재 등등
 좌파: 고양이 뉴스, 김어준, 유시민 등등

좌파 유튜버들은 보통 정치적 공수를 한다 근데 우파는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좌우와 상관없는 객관적 역사를 왜곡 하고 날조 한다. 대표적인 일제시대를 좋은 시절이라고 망언을 하고 3.1운동, 4.3 제주, 5.18등을 왜곡 또는 폭동이라고 취급한다. 전부 우파의 이미지를 더럽힌다. 그런데도 손절을 안하고 오히려 고용한다.



각 진영의 콘크리트
우파: 일베, 박사모, 태극기 부대 등등
좌파: 페미, 노조, 전교조들 등등

물론 다 미친 놈들이다. 단, 차이점은 사회에서 어떤 구성원이고 힘이 있냐는 것이다.

일베는 말할것도 없이 나라의 암이다. 각종 범죄와 기업들을 망하게 할뻔했다 직원이 일베 회원이면 해고할 사유가 될 정도이다, 박사모와 태극기 부대는 틀딱이니깐 설명이 더 필요없다.


반면에 페미는 그냥 무지능 돼지지만 일단은 파급력 있는 젊은 사람들이다. 기업에 해가 되는 것들이지만 적어도 페미라서 해고할 사유가 되지 않는다(아직까지는) 인원도 상당하고, 노조는 민노총을 보면 이들도 답이 없지만 적어도 근로자들라는 큰 구성원이다. 현정권과도 여러 트러블이 있었지만 좌파 소속이고 직원을 보호한다는 타이틀은 있다.  전교조도 답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그래도 학부모 단체랑 커넥션은 유지는 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우파는 상대적으로 늙은 사람들 위주다. 반면에 진보쪽은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이라서 유연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걸 뒤집으러면 우파는 지지율을 잃을 각오를 해서라도 일베, 박사모, 태극기부대를 공식적으로 손절해야 하고 반페미 정책을 펼쳐 젊은 남성의 지지를 끌어 모으고 민노총, 한노총과 관계없는 자영업자, 비정규직들에게 도움이되는 정책들을 제시하고 그들의 표를 얻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우파는 오히려 후발주자로 페미정책을 하고 있으며 딱히 자영업자와 비정규직 직원을 위한 정책도 없다 오죽하면 국대떡볶이와도 갈등이 나올 정도이다.
 반면 좌파는 노조와 커넥션을 가지고 있어 대한항공,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삼성 반도체 백혈병 등에 직간접으로 해결에 도움이 되었기에 어느 정도 힘있는 근로자들의 지지를 얻었다.




진보 정당이 외교, 경제, 젠더 등에 대한 정치를 망쳤지만 적어도 같은 편은 어떻게든 잘 챙겨준다. 반면에 보수 정당은 같은편을 배신하고 낡은 정치로 돌아설 정도로 막장으로 가고 있다. 이쯤 되면 더불어민주당이 계속 정권 잡으라고 서포트 해주는 것과 다름이 없다.
콘크리트가 괜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만큼 대우를 해주어야 형성된다.



그래서 내가 우파들은 멍청하고 패자라고 한다. 더불어민주당이 망나니 정책을 하니깐 국민들이 우파들을 선택한다? 너무 순진한 생각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기본적으로 선택하려고 한다. 아무리 멍청하고 등신같고 자기파에게 해가 된다고 해도 말이다.
 대표적으로 박근혜는 아무런 정치력도, 지능도 증명이 안됬고 오로직 박정희 딸이라는 타이틀이 있었지만 우파가 가장 잘아는 후보라서 선택을 했다. 하지만 지금 국가 주요 구성원들이 가장 많이 속한 정당이 진보다.

우파가 이걸 이기고 싶다? 그러면 사회의 대표적인 구성원들을 포섭해라 최소한 수가 많아야 뭔가를 할 수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