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행정장관 선거가 아주 이상한 방식의 간선제라고는 하지만 그 간선제에 동원되는 인원이 무슨 중세 신성 로마 제국처럼 십수명이 조그만 실내에 모여서 뽑는 것도 아니고 여전히 몇천명 단위까지는 올라가는데 어째서 또 홍콩 최상류층들은 죄다 중공에 포섭 당해서 이 사단이 나는 거?


한자문화권에서도 미국의 워렌 버핏 같이 자기 자금력 + 영향력으로 슈퍼히어로급 활동 하는 그런 사람이 나오길 기대하는 건 무리인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