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가 남긴 메모보면
"한국민이 자치를 해서 부국하게 만드는걸 일본이 도와줘서, 조선내에 친일을 늘리고, 조선이 일본에 도움을 주는 식(일본에 되갚는 식)으로 가야한다"
라는 주장을 했다고함
만약 이토의 기획대로 흘러갔다면, 아마 아무도 반일 할 맘 도 없었을테고, 지금까지도 일본에 갚고있었을지도 모를일
우리한텐 역설적이겠지만, 일본 극우파랑 제국주의파, 군국주의파는 히로부미를 좋아하지 않음. 신사조차 없을 정도니. 왜냐면 히로부미는 군부가 추구하는 확장정책을 과격하다고 봤거든. 식민지보다는 영향력 확대로 친일세력을 아시아 각지에 늘려서 일본을 아시아의 패권국으로 만드는게 목표였으니까.